웹툰 원작 전지적 독자시점 영화 주요 캐스팅 및 현재까지 진행 상황 4가지

웹툰 원작 전지적 독자시점 영화로 나온다. 주요 캐스팅 및 현재까지 진행 상황 4가지 웹툰 원작 전지적 독자시점 영화 주요 캐스팅 및 현재까지 진행 상황 4가지에 대해 알아보자

웹툰 원작 전지적 독자시점 영화 주요 캐스팅 및 현재까지 진행 상황 4가지


전지적 독자시점 웹툰은 어떤 내용인가?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전지적 독자시점’는 어느 날 자신이 읽던 소설의 내용대로 바뀌어버린 세계에서 주인공 김 독자가 세상을 구하려 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으로 2018년 2월부터 웹소설 사이트 ‘문피아’에서 연재된 원작은 누적 조회수 2,600만 뷰를 넘어서며 한국 웹소설 이다.


전지적 독자시점 제작은 누가하는가?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은 마찬가지로 ‘신과 함께’를 제작한 리얼라이즈픽쳐스가 제작하며, 연출은 ‘더 테러라이브’로 알려진 김병우 감독이 맡았다.

리얼라이즈픽쳐스는 ‘전지적 독자 시점’를 5편까지 영화화 계약을 체결한 상태로, 1편이 성공을 거둘 경우 ‘신과 함께’처럼 시리즈물로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최근 한국영화계가 극도로 침체된 상황에서 제작되는 대작이라 눈길을 끈다. 특히 ‘로스트 아크’ ‘크로스파이어’ 등으로 유명한 국내 중견 게임회사 스마일게이트가 첫 투자하는 영화란 점도 주목된다. 스마일게이트는 롯데엔터테인먼트와 같이 ‘전지적 독자 시점’에 공동 제공으로 참여한다. 좋은 IP의 확장이란 점과, 잔뜩 위축돼 투자가 실종되다시피 한 현재 한국영화산업에서 이뤄진 용감한 투자라는 점, 그리고 게임회사라는 새로운 투자자가 영화산업에 뛰어들었다는 점 등이 고무적이다.


전지적 독자시점 웹툰 영화에 대한 네티즌 반응


장편 웹소설이 원작인 만큼 영화 상영 시간만으로 그 긴 이야기를 잘 다룰 수 있을지 의문이라는 것이다. 한 누리꾼은 “이 모든 것을 한 영화에 담을 수는 없을 것 같다. 그리고 만약 첫 작품이 잘 나와도 이야기를 끝까지 보려면 오랜 기간 동안 시리즈가 실패 없이 잘 되길 기도해야 한다”는 의견을 남겼다.

한 네티즌은 ‘차라리 드라마로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다”, “난 이제 십여년간 이뤄질 영화 시리즈 마라톤을 견딜 정도로 나이가 적지 않다”, “일평생 이어지려고 하는 영화 시리즈는 마블과 디시로 질리도록 봤다. 긴 이야기는 드라마로 내줬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남겼다.


전지적 독자시점 웹툰 영화 캐스팅된 사람은 누구?


안효섭 Ahn Hyo-seop

자신이 읽던 소설 대로 바뀐 세상에서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을 비롯한 동료들과 함께 세상을 되돌리려 싸우는 김독자 역을 맡는다.

이민호 Lee Min Ho

바뀐 세상의 바탕이 되는 소설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는 세가지 방법’의 주인공 유중혁을 맡는다. 유중혁은 죽어도 끊임없이 회귀하는 능력을 갖고 있는 덕에 막강한 능력과 세상을 구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갖고 있지만, 끝없이 삶을 되풀이하는 탓에 냉정한 성격을 갖게 된 인물

블랙핑크 지수 blackpink jisoo

‘지수는 JTBC 드라마 ‘설강화’로 연기 데뷔를 했다.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에 선녀 역으로 카메오 출연 후 본격적으로 영화에 출연하는 건 ‘전지적 독자 시점’이 처음이다. 지수는 ‘전지적 독자 시점’에서 이지혜 역을 맡아 김독자, 유중혁과 같이 극을 이끈다. 지수는 ‘전지적 독자 시점’ 원작 팬이라 출연 제안에 흔쾌히 응했다는 후문이다.

나나

강직하고 불의를 못 참는 정희원을 맡는다. 나나는 원작 캐릭터와 싱크로율도 높은데다 넷플릭스 ‘글리치’와 ‘마스크걸’로 글로벌 팬들을 확보했기에 팬들의 기대가 크다.

채수빈은 김독자와 같은 회사에 근무하던 직장동료 유상아 역을 맡아, 김독자와 함께 여정을 떠나는 인물을 연기한다.

넷플릭스 ‘D.P.’ 등을 통해 잘 알려진 신승호는 ‘전지적 독자 시점’에서 군인 출신으로 강직한 성격인 이현성 역으로 합류한다.

넷플릭스 ‘더 글로리’ 하도영 역으로 잘 알려진 정성일과 여러 악역으로 유명한 박호산도 ‘전지적 독자 시점’에 합류해 강렬한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