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여주인공이 레이첼 맥아담스가 아닌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되었을 수도 있었다?

노트북 여주인공이 레이첼 맥아담스가 아닌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되었을 수도 있었다? 노트북 여주인공이 레이첼 맥아담스가 아닌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되었을 수도 있었다?

21년 전 ‘노트북’ 오디션에서 라이언 고슬링과 함께 감정적인 장면을 읽으며 흐느꼈던 브리트니 스피어스, 스칼렛 요한슨, 제시카 비엘, 클레어 데인즈를 제치고 배역에 가장 적합한 배우로 뽑히다

브리티니 스피어스(Britney Spears)의 팬들은 수년 동안 탐나는 2002 년 스크린 테스트를 보기 위해 필사적으로 기다려 왔으며, 2021년에 1백만 달러에 제공한다고 알려진 이베이 목록이 등장했습니다.

한 매체에 따르면 브리티니 스피어스(Britney Spears) 전 남자친구 저스틴 팀버레이크(Justin Timberlake)가 문자 메시지 한 통으로 3년간의 관계를 잔인하게 끝낸 지 불과 몇 달 만에 고슬링 앞에서 천천히 눈물을 흘리는 가수의 감성적인 2분 30초 오디션 장면을 독점적으로 공개합니다.

이 영상에는 흰색 레이스 톱을 입고 머리를 내린 브리티니 스피어스(Britney Spears)와 카메라 밖에서 서 있는 라이언 고슬링 Ryan Gosling 이 함께 영화 노트북 대사를 읽으며 천천히 눈물을 흘리는 팝스타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난 여기 머물지 않을 거예요’라고 그녀는 시작합니다. ‘여기 머물지 않겠다고 말하려고 전화를 걸었지만 아무도 전화를 받지 않았어요.’

스피어스는 자신의 캐릭터가 다른 남자와 결혼할 계획이라는 치명적인 타격을 입으면서도 눈을 맞추기 위해 애쓰며 대사를 이어갑니다: ‘노아, 당신은 두 사람과 결혼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난 론과 결혼할 거니까 가야 해요, 알았죠?’라고 말합니다.

자신이 왜 이 역할을 맡아야 했는지를 증명하듯 그녀는 고슬링에게 ‘당신이 전쟁에서 죽기를 기도했어요. 죽지 말라고요. 당신이 죽었다면 정말 끔찍했을 거예요.

‘하지만 당신이 다른 사람과 함께 있거나 우리가 다시는 서로를 보지 못한다는 생각을 견딜 수 없었기 때문에 당신이 더 이상 살아있기를 원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가야겠어, 알았지?’

캐스팅 디렉터 매튜 배리 Matthew Barry 에 따르면 스피어스의 숨막히는 감정 표현은 영화 제작자들을 ‘날려버릴 만큼’ 감동시켰고, 레이첼 맥아담스 Rachel McAdams가 카메라 앞에 서서 이상적인 여주인공으로 선택되기 전에 이미 영화에서 그녀의 배역을 거의 확정지었다고 합니다.

매튜 배리 Matthew Barry는 2002년 8월 18일 로스앤젤레스 스튜디오에서 열린 오디션을 회상하며 “브리티니 스피어스 Britney Spears는 그냥 좋은 배우가 아니라 경이로운 배우였다”고 말했습니다.

‘힘든 결정이었죠. 브리티니 스피어스(Britney Spears)는 우리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입이 떡 벌어졌죠. 정말 놀랐어요. 정말 놀랐죠. 그녀는 그를 데려왔다

매튜 배리 Matthew Barry는 ‘브리티니 스피어스 Britney Spears는 당시 최고의 여자 배우들을 제쳤습니다. 스칼렛 요한슨, 클레어 데인즈, 케이트 보스워스, 에이미 아담스, 제이미 킹, 맨디 무어가 이 역할을 위해 오디션을 봤어요. 브리트니는 이들 모두를 제쳤죠. 그 해의 모든 사람이 이 배역을 원했죠.

또한 브리티니 스피어스(Britney Spears)의 전 남자친구 저스틴 팀버레이크(Justin Timberlake)의 현재 아내인 42세의 제시카 비엘 Jessica Biel도 이 역을 놓고 경쟁했습니다.

배리는 제시카 비엘 Jessica Biel의 오디션 당시를 회상하며 “닉 감독과 라이언, 저는 실제로 제시카 비엘 Jessica Biel 이 ‘텍사스 전기톱 대학살’을 촬영하고 있는 텍사스로 날아가 촬영 틈틈이 트레일러에 제시카 비엘 Jessica Biel의 모습을 녹화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결국 브리티니 스피어스(Britney Spears)와 당시 무명 배우였던 레이첼 맥아담스 Rachel McAdams 사이에 ‘어려운’ 결정이 내려졌고, 배리 감독은 결국 맥아담스를 선택했습니다.

브리티니 스피어스는 1940년대 상속녀 앨리를 연기하는 데 몇 주나 걸렸다면 ‘엉망진창’이 되었을 것이라고 말하며 이 결정을 환영했습니다.

곧 출간될 회고록 ‘내 안의 여자’에서 그녀는 스크린 테스트를 회상하며 ‘노트북 캐스팅은 저와 레이첼 맥아담스로 결정되었고, 미키 마우스 클럽에서 함께 일한 라이언 고슬링과 다시 만나면 재미있었을 텐데 그러지 않아서 다행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만약 제가 앨범 In the Zone을 작업하는 대신 밤낮으로 1940년대 상속녀처럼 행동하고 있었다면요.

스피어스는 성인 영화 <크로스로드>에서 루시 와그너 역을 맡은 후 연기하는 과정에 압도당했습니다.

배리뿐만 아니라 라이언 고슬링 역시 브리티니 스피어스가 ‘훌륭한 연기를 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는 2013년 ‘엔터테인먼트 투나잇’에서 “많은 여배우들을 만났는데 모두 아주 훌륭했다”고 말했습니다. ‘우리 둘 다 12살이었을 때 이후로 그녀를 본 적이 없어서 많이 컸지만, 사실 그녀는 정말 훌륭했어요.

‘그녀는 정말 잘했어요. 12살 때라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네, 정말 훌륭하게 해냈어요. 정말 멋졌어요.

브리트니는 1998년 첫 싱글 ‘베이비 원 모어 타임’을 발표한 후 세계적인 슈퍼스타가 되어 9장의 정규 앨범, 그래미상 수상, 1억 3,8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린 라스베이거스 레지던스를 통해 약 7,000만 달러의 순자산을 쌓았습니다.

노트북은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으며 역대 최고의 로맨틱 영화 중 하나로 꼽힙니다.

2,900만 달러의 예산으로 1억 1,800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올린 것 외에도 이 영화는 고슬링과 맥아담스를 슈퍼스타덤에 올려놓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스피어스는 스크린에서의 생활에 익숙하지 않았지만 연기 수업을 가르치는 배리는 그래미 수상자가 포기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녀가 다시 복귀했으면 좋겠어요. 그녀는 이 일을 할 수 있는 재능이 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그는 히트 가수를 직접 언급하며 ‘우리에게 돌아와요. 당신은 많은 젊은 여성들에게 영감을 주었습니다.

‘브리트니, 다시 나와 함께 일하자. 한 달 안에 몸매를 만들어주면 다음 영화에 꼭 캐스팅할게요. 당신 같은 재능은 사라지지 않아요.

스피어스는 현재 13년간의 끔찍한 보호관찰 생활, 팀버레이크와의 관계, 샘 아스하리와의 결혼 생활에 대한 모든 것을 공개할 대망의 회고록 출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10월 24일 출간을 앞두고 공개된 폭발적인 발췌문에서 그녀는 팀버레이크가 연애 중 다른 유명인과 바람을 피웠다고 비난했으며, 둘 다 19살 때 아버지가 될 준비가 되지 않아 낙태를 했다는 사실도 공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