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울고 싶을 때 보고 싶은 슬픈영화 추천 리스트 10


1. 이프온리

혼자 울고 싶을 때 보고 싶은 슬픈영화 추천 리스트 10

2004년에 개봉한 미국의 로맨틱 판타지 영화입니다. 영화의 영문 제목은 “If Only”이며, 제니퍼 러브 휴잇과 폴 니코가 주연으로 출연했습니다. 영화는 연인 간의 사랑과 소중함을 강조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폴 니코(제임스) 역은 남자 친구로서 마음을 담아 사랑하는 젊은 남성을 연기하며, 제니퍼 러브 휴잇(사맨다) 역은 남자 친구와의 관계에서 무엇이 더 중요한지를 깨닫게 되는 주인공으로 연기합니다. 이들의 케미와 연기로 영화는 관객들에게 감동적인 순간을 선사하며, 마지막 결말은 감정적으로 여운을 남기게 됩니다.

이 영화는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 주인공이 그 기회를 통해 어떤 사람의 가치와 중요성을 깨닫게 되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두 사람 간의 감정을 중심으로 한 이야기로서, 사랑과 희생에 대한 테마를 다루고 있습니다.

2. 노트북


222

2004년에 개봉한 미국 로맨스 드라마 영화로, 니콜라스 스파크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였습니다. 라이언 고슬링과 레이첼 맥아담스가 주연을 맡아 눈길을 끌었으며, 이 작품은 로맨틱한 사랑 이야기와 감동적인 내용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영화입니다.

“노트북”의 줄거리는 1940년대를 배경으로 하며, 농장 소년 노아와 사회적인 격차를 극복한 소녀 앨리의 사랑 이야기를 그립니다. 노아는 전쟁 중에도 노트북을 통해 앨리에게 편지를 써서 사랑을 표현하고, 앨리 역시 그 편지에 답장을 보내면서 서로의 사랑이 깊어져갑니다.

그러나 앨리의 부모는 노아를 사회적인 격차 때문에 거부하고, 앨리는 다른 남자와 결혼하게 됩니다. 여기서부터 이야기는 7년 후로 점프하게 되며, 노아는 아직도 앨리를 사랑하며 노트북에 일기를 적으며 그림을 그리는 일상을 살고 있습니다. 결국 노아와 앨리는 우연히 만나게 되며, 그들의 사랑과 감동적인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3.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스무 살의 ‘타카토시’는 지하철에서 우연히 만난 ‘에미’를 보고 순식간에 마음을 빼앗긴다. 운명 같은 끌림을 느낀 타카토시의 고백으로 두 사람은 연인이 되고, 매일 만나 행복한 데이트를 한다.

하지만, 왠지 종종 의미를 알 수 없는 눈물을 보이던 에미로부터 믿을 수 없는 비밀을 듣게 된 타카토시는 큰 혼란에 빠진다. 그 비밀은 바로 타카토시와 에미의 시간은 서로 반대로 흐르고 있고, 교차되는 시간 속에서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은 오직 30일뿐이라는 것.

30일 후에도, 이 사랑은 계속될 수 있을까?

4. 스타 이즈 본


스타이즈본


“스타 이즈 본”은 여러 번의 리메이크와 버전이 존재하는 클래식한 영화입니다. 그 중에서 최근의 리메이크 중 하나는 2018년에 개봉한 버전으로, 주연 배우로 레이디 가가와 브래들리 쿠퍼가 출연했습니다.

이 영화는 한 여성이 음악적 재능을 발견하고 성공을 이루는 동안, 그녀를 사랑하고 지원하는 남성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그러나 성공과 함께 압도적인 인기에 대한 압박과 개인적인 어려움들이 이들의 관계를 시험하게 됩니다.

5. 굿바이 마이 프렌드

Screenshot 2023 08 21 at 21.16.02

덱스터(조셉 마젤로)는 11살의 소년으로 에이즈에 걸렸다. 그는 말도 별로 없고, 친구도 없이 언제나 혼자서 놀았다. 불치병에 걸린 덱스터는 죽음을 두려워했다. 덱스터의 옆집에 사는 에릭(브래드 랜프로)은 이런 덱스터가 측은해 보였고 이들은 곧 가장 친한 친구가 되었다.

언제나 덱스터의 병이 낫기를 기원하는 에릭은 책에서 본 밀림지대의 풀을 뜯어 약이 될 줄 알고 덱스터에게 먹였으나 그것은 독초여서 덱스터는 죽을 고비를 넘긴다.


그 후 에릭은 심하게 혼이 나고 앓고 있는 덱스터가 걱정되었다. 덱스터의 병을 고칠 방법을 여러 모로 알아보던 에릭은 뉴올리언즈의 어떤 의사가 발명했다는 치료약을 구하기 위해서 덱스터와 둘이서 뉴올리언즈로 떠난다.


6. 이터널 선샤인

이터널선샤인

2004년에 개봉한 미국 영화로 주인공 조엘과 클레멘타인의 로맨틱한 관계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이들은 서로를 사랑하지만 문제가 생겨 결별하게 됩니다. 그러나 클레멘타인은 특별한 회사를 통해 자신의 기억에서 조엘을 지워버립니다.

이에 조엘은 그에게도 동일한 기회를 주는 회사에 가서 클레멘타인을 지우기로 결심합니다. 영화는 조엘의 기억 속에서 일어나는 여정을 다루면서, 사랑, 기억, 그리고 인간 관계에 대한 복잡한 주제를 다룹니다.

이 영화는 그 독특한 스토리텔링과 시각적인 효과로 인해 평가를 받았으며, 감독과 배우들의 연기도 높이 평가되었습니다. “이터널 선샤인”은 로맨스와 과학적 요소를 결합하여 감동적인 이야기를 풀어냅니다.



7. 미 비포 유

미포유

이별을 준비하는 마지막에 나타난 짜증나는 여자 내 평생 최고의 6개월을 선물했다 6년 동안이나 일하던 카페가 문을 닫는 바람에 백수가 된 루이자(에밀리아 클라크)는 새 직장을 찾던 중 촉망 받던 젊은 사업가였던 전신마비 환자 윌(샘 클라플린)의 6개월 임시 간병인이 된다.

루이자의 우스꽝스러운 옷, 썰렁한 농담들, 속마음을 그대로 드러내는 얼굴 표정이 신경 쓰이는 윌. 말만 하면 멍청이 보듯 두 살짜리처럼 취급하고 개망나니처럼 구는 윌이 치사하기만 한 루이자. 그렇게 둘은 서로의 인생을 향해 차츰 걸어 들어가는이야기.

8. 코코

코코

뮤지션을 꿈꾸는 소년 미구엘은 전설적인 가수 에르네스토의 기타에 손을 댔다 ‘죽은 자들의 세상’에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만난 의문의 사나이 헥터와 함께 상상조차 못했던 모험을 시작하게 된다. 뮤지컬 애니매이션라고 봤지만. 눈물 뽑게 만든 영화 코코

9. 늑대아이

늑대아이

평범한 여대생 ‘하나’는 강의실에서 우연히 만나게 된 ‘그’에게 반하게 되고, 곧 사랑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그’는 평범한 사람이 아닌 늑대인간이었다.

늑대인간과의 동화 같은 사랑 후에 남은 것은 두 아이뿐… 눈 내리는 날에 태어난 누이 ‘유키’, 비 내리는 날 태어난 동생 ‘아메’. 두 아이에게는 커다란 비밀이 있는데… 바로 흥분(!)하면 귀가 쫑긋! 꼬리가 쏘옥~ 나오는 늑대아이라는 것! 남들과 조금 다른 육아, 남들과 살짝 다른 고민! 신비로운 운명을 살아가는 남매와 특별한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10. 안녕,헤이즐

안녕헤이즐

산소통을 캐리어처럼 끌고 호흡기를 생명줄처럼 차고 있는 헤이즐. 집에 틀어박혀 리얼리티 쇼나 보며 하루를 축내는 자신을 걱정하는 가족에게 등 떠밀려 어쩔 수 없이 참석한 암 환자 모임에서 꽃미소가 매력적인 어거스터스를 만난다.

담배를 입에 물었지만 불은 붙이지 않는 ‘상징적인 행동’으로 헤이즐의 맹비난을 재치있게 받아넘긴 어거스터스는 시크하고 우울증마저 겪는 헤이즐을 두근거리게 만든다.

무한 설렘주의! 무엇도 방해할 수 없는 예측불허 로맨스~ 두 사람은 소설책을 나눠 읽으며 급속도로 가까워지고, 어거스터스는 헤이즐이 그토록 좋아하는 네덜란드의 작가를 만나게 해주기 위해 ‘지니의 소원’을 빌어 암스테르담 여행을 제안한다. 예측불허 이들의 사랑은 어떻게 될까